방장추천 픽

진돗개 키우고싶다

오지로운나 2023. 5. 3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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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키우고싶지만 야외배변시키기 너무너모
힘드니 패스... 비염도 심하고 나중에 부자되면
밖에서 키워봅시다.

낼롬낼룸

국제 표준으로는 중대형견에 속하는 견종이다. 실제로 보면 그 상당한 덩치에 압도당하게 된다. 진돗개는 의외로 다리가 굉장히 길어서 체고가 굉장히 높은 편으로, 저먼 셰퍼드나 골든 리트리버의 체고에 크게 밀리지 않는다. 이 탓에 체중은 동급대비 가벼운 편이지만 체감상 덩치는 대형견이란 인상이 강하다. 이 높은 체고 덕에 멧돼지나 고라니 같은 대형 동물을 상대할 때도 크게 밀리지 않는 편이다. 여기에 높은 생존지능과 민첩한 신체능력, 지랄맞은 성질머리가 합쳐져 진돗개를 타고난 사냥꾼으로 만들어 주게 되었다.

생김새의 특징으로 겉털은 강하고 윤택하며, 얼굴에는 부드러운 털이 빽빽하고 꼬리의 털은 약간 길다. 키는 45~55cm, 무게는 15~20kg이며,[4] 머리는 역삼각형~팔각형에 가까운 형태를 보이며,[5] 튼튼한 턱에 전체적인 인상은 탄탄하고 균형잡힌 체형이다.[6] 색은 개체마다 제각각이지만, 사람들은 하얀마음 백구, 세진컴퓨터랜드, 백의 민족의 탓인지 대체로 백구를 선호하며 보통 진돗개 하면 백구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귀는 삼각형으로 약간 앞으로 숙여져 있고, 소리에 민감하게 움직인다. 눈맵시는 삼각형 혹은 아몬드 모양이고 홍채는 짙은 갈색을 띤다. 코는 일반적으로 검은색이며 백구는 담홍색을 띄기도 한다. 등은 튼튼하고 직선이며 어깨뼈에서부터 약간 경사를 이루고 가슴은 탄탄하지만 떡벌어지지는 않으며, 어깨는 튼튼하며 경쾌하고 배는 늘어지지 않는다. 다리는 강건하고 앞다리와 뒷다리는 모두 자연스럽게 똑바로 곧게 선다.[7]

꼬리는 생후 3개월 후부터 말리기 시작한다. 다만, 개체에 따라 말리는 개체도 있고 안 말리는 개체도 있다. 신기하게 꽈배기처럼 나선형으로 말리는 개체도 있다.[8]

진돗개의 털색은 보통 6가지로 분류된다. 털색은 개체의 지표일 뿐 기준이 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유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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